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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사고연구팀 창립 40주년 맞다

버섯또리[남태화] 2010. 8. 30. 01:52

실제 사고의 인과관계 분석을 통해 가장 효과적인 안전 실천
볼보자동차 사고연구팀 창립 40주년 맞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최근 본사 사고연구팀(Accident Research Team)이 창립 4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 사고연구팀은 1970년 창립한 이래 40,000여건의 볼보 차량 관련 교통사고를 심층적으로 분석, 데이터 베이스를 축적해 실제 볼보자동차의 안전시스템 개발에 반영함으로써 오늘날 안전의 대명사 볼보를 만들었다.

 

1966년 세계 최초로 개발된 3점식 안전벨트 효과를 확인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 사고연구팀은 실제 50%의 부상 감소 효과를 확인한 뒤 현실적인 안전 기여도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을 위해 교통사고의 정확한 분석과 이해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수립된 것이다.

 

현재까지도 실제 교통사고의 인과관계를 분석해 안전 시스템 개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사고연구팀은 사고의 심층조사를 통해 차량의 보호시스템 작동 상태와 탑승자의 부상 경위를 먼저 파악한 후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유사한 사고의 발생 가능성을 확인한다. 이렇게 축적된 데이터베이스는 볼보자동차 안전센터의 엔지니어와 의료 전문가들에 의해 분석된 후 새로운 차량및 안전시스템 개발에 활용된다.

 

사고연구팀은 설립 이후 볼보의 안전시스템을 더욱 효과적이고, 현실에 입각한 안전의 대명사로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이러한 안전 의지 및 노력을 통해 2020년까지 볼보 차량에 탑승한 승객이 사고로 인해 사망하거나 중상을 입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그 동안의 안전은 사고 후의 상황과 관련된 수동적인 안전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사고를 사전에 미리 예방하는 능동적인 안전기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제 사고사례의 철저한 분석을 통해 탑승자를 더욱 안전하게 책임질 수 있는 안전기능과 차량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 Editor 남태화(physcis@chol.com)